에듀토피아/ 한반 3명 여학생 짝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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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02-14 00:00
수정 2002-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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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시내 초등학교 입학생의 남녀 비율은 10 대 8.

9로 성비(性比) 불균형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 예비소집에 참석한어린이 12만976명 가운데 남학생이 6만3959명으로 52.9%,여학생이 5만7017명으로 47.1%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 학급 35명 중 남학생 3명이 짝을 이루지 못하게 된다.올해 취학 대상은 95년 3월1일부터 96년 2월28일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이다.

지난해에는 남학생 6만6653명,여학생 5만7846명으로 남학생 10명당 여학생이 8.7명으로 올해보다 성비 불균형이더 심했다.

성비 불균형은 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새 학기에 3학년이 되는 여학생은 남학생 10명 당 8.6명,4학년 여학생은 8.8명,5학년은 9.1명,6학년은 8.9명 등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성비 불균형이 여전하다.”라면서 “자리를 수시로 바꿔 짝을 이룰 기회를 공평하게 만들겠다.

”고 말했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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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기자 patrick@
2002-02-1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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