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연합] 미국 국민의 압도적 다수가 이라크의테러관련 목표물에 대한 미국의 군사행동을 지지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사실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1월31일∼2월3일 전국 성인 1545명을 대상으로 실시,5일 공개한 전화 여론조사(오차범위 ±3%포인트)에서 밝혀졌다.
응답자의 77%는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테러범을 비호하고 생화학 및 핵무기를 비축하고 있는 나라들 중 하나로지목해온 이라크의 테러관련 시설물에 대한 미국의 군사행동에 찬성했다.반대는 15%였다.
응답자의 67%(작년 3월 조사 때 59%)는 미 본토를 겨냥한미사일 공격을 막기 위한 국가미사일방어망 구축 계획을지지했으며 76%는 내년도 국방예산 480억달러 증액에도 찬성했다.
부시 대통령에 대한 직무수행 지지도는 80%로 지난해 11월 같은 조사 때보다 6%포인트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직무별 지지도는 외교정책 76%,대테러전 83%,경제 66%,환경 52% 등이었다.
이런 사실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1월31일∼2월3일 전국 성인 1545명을 대상으로 실시,5일 공개한 전화 여론조사(오차범위 ±3%포인트)에서 밝혀졌다.
응답자의 77%는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테러범을 비호하고 생화학 및 핵무기를 비축하고 있는 나라들 중 하나로지목해온 이라크의 테러관련 시설물에 대한 미국의 군사행동에 찬성했다.반대는 15%였다.
응답자의 67%(작년 3월 조사 때 59%)는 미 본토를 겨냥한미사일 공격을 막기 위한 국가미사일방어망 구축 계획을지지했으며 76%는 내년도 국방예산 480억달러 증액에도 찬성했다.
부시 대통령에 대한 직무수행 지지도는 80%로 지난해 11월 같은 조사 때보다 6%포인트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직무별 지지도는 외교정책 76%,대테러전 83%,경제 66%,환경 52% 등이었다.
2002-02-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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