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상임대표 林基蘭)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모임을 갖고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처벌을 중단하고 대체복무제를 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임기란 상임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모든 남자가 군사훈련을 받아야 한다’는 획일적 규정으로 인해 개인의 양심이 짓밟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영표기자 tomcat@
임기란 상임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모든 남자가 군사훈련을 받아야 한다’는 획일적 규정으로 인해 개인의 양심이 짓밟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영표기자 tomcat@
2002-02-0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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