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만주와 러시아에 거주하던 민족지도자 39명이 선포한‘대한독립선언 선포 83주년 기념식’이 1일 오후 1시 서울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삼균학회(회장 趙萬濟) 주최로 열린다.
국가보훈처가 후원하는 행사에는 이재달(李在達) 국가보훈처장과 윤경빈(尹慶彬) 광복회장,광복회·삼균학회 회원 등300여명이 참석,기념식과 학술회의 등을 갖는다.대한독립선언(무오독립선언)은 1919년 2월 1일 중국 지린(吉林)성에서조소앙·신채호 선생 등 독립운동 지도자 39명이 제1차 세계대전 종전에 맞춰 우리나라의 독립을 요구한 것으로,3·1 만세운동의 기폭제가 됐다.
김경운기자 kkwoon@
국가보훈처가 후원하는 행사에는 이재달(李在達) 국가보훈처장과 윤경빈(尹慶彬) 광복회장,광복회·삼균학회 회원 등300여명이 참석,기념식과 학술회의 등을 갖는다.대한독립선언(무오독립선언)은 1919년 2월 1일 중국 지린(吉林)성에서조소앙·신채호 선생 등 독립운동 지도자 39명이 제1차 세계대전 종전에 맞춰 우리나라의 독립을 요구한 것으로,3·1 만세운동의 기폭제가 됐다.
김경운기자 kkwoon@
2002-02-0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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