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씨름을 관할하는 한국씨름연맹 직원들이 경기단체로는 처음으로 노동조합을 결성했다.
씨름연맹 사무국 직원 7명은 지난 21일 노조 창립총회를가진 뒤 관할관청인 서울 강남구청에 노조설립을 신청,최근 필증을 교부받은 것으로 30일 밝혀졌다.경기단체 직원들이 노조를 만들기는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이번이처음이다.
씨름연맹 사무국 직원 7명은 지난 21일 노조 창립총회를가진 뒤 관할관청인 서울 강남구청에 노조설립을 신청,최근 필증을 교부받은 것으로 30일 밝혀졌다.경기단체 직원들이 노조를 만들기는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이번이처음이다.
2002-01-3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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