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요금 100원 오를듯

서울 지하철요금 100원 오를듯

입력 2002-01-30 00:00
수정 2002-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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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서울지하철 1구간 요금이 현재 600원에서 700원으로 100원 오를 전망이다.

서울 지하철공사는 29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 주요현안업무 보고에서 ‘지하철 부채관리 특별대책’에 따라 7월1일부터 요금을 100원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하철공사는 이를 위해 새달 서울시에 운임범위조정을 요청해 조정안이 마련되면 4월 시의회,5월 시 물가대책위원회의심의를 거쳐 6월 도시철도공사(5∼8호선)·철도청(수도권 전철) 등 운송기관간 협의를 통해 이를 확정할 계획이다.

윤영희 서울시의원, 한강공원 ‘노브레이크 픽시’ 막는다… 운행 제한 조례 발의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윤영희 의원은 26일 한강공원과 자전거도로 등에서 시민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이용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최근 여의도 한강공원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공간에서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 운행이 늘어나며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부 청소년 사이에서는 외관상 멋을 이유로 브레이크를 제거하거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실제로는 작동하지 않는 이른바 ‘위장 브레이크’를 부착하는 사례도 지적된다. 실제 한강공원에서는 어린이가 픽시 자전거와 충돌해 다치는 사고도 발생해 실효성 있는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윤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제동장치가 장착되지 않은 픽시 자전거의 운행 제한 장소를 보다 명확히 규정한 것이 핵심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서울 시내 ▲한강공원 ▲도시공원 ▲자전거도로 ▲일반도로 등 주요 구역에서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운행 제한의 근거가 마련된다. 제동장치가 없는 자전거는 급정거가 어려워 돌발 상황 발생 시 운전자 본인은 물론 보행자에게도 큰 위험이 될 수 있다. 특히 한강공원처럼 가족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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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2-01-3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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