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고문 ‘인터넷 대담’ 불발

김근태고문 ‘인터넷 대담’ 불발

입력 2002-01-29 00:00
수정 2002-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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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터넷방송국이 민주당 대선주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하려다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지를 받았다.

인터넷방송 ‘피플475’는 지난 23일 서울 대학로의 한 카페에 민주당 김근태(金槿泰)고문을 초청,대담을 생중계하려했으나, 서울시선관위 직원 10여명이 현장에 출동해 막는바람에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고문측은 28일 이 사태에 대한 항의서한을 중앙선관위에 보냈다.그러나 선관위측은 “현행 선거법은 토론회를 개최할 수 있는 주체를 방송법상의 방송사와 정간법상의 일간지로 국한하고 있다.”며 “인터넷방송국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당연히 불법”이라고 해명했다.

선관위는 그러나 “대선주자가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정견을 펴는 것은 허용된다.”고 덧붙였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thumbnail -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김상연기자 carlos@

2002-01-2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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