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경·평축구대회를 부활시키기 위해 서울·평양남녀축구대회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할 것을 평양시측에 제의하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시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건(高建)시장의 친서를 평양시 강동군과의 자매결연을 위해 29일부터 4박5일간 평양을 방문하는 김충환(金忠環) 강동구청장을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 시장은 이 서한을 통해 “지난 2000년 8월 남북이산가족 상봉을 계기로 경·평축구를 부활시킨다는 데 합의한원칙을 실천에 옮기는 데 평양시측이 성의를 다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회 시기 등은 앞으로 평양시측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용규기자 ykchoi@
서울시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건(高建)시장의 친서를 평양시 강동군과의 자매결연을 위해 29일부터 4박5일간 평양을 방문하는 김충환(金忠環) 강동구청장을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 시장은 이 서한을 통해 “지난 2000년 8월 남북이산가족 상봉을 계기로 경·평축구를 부활시킨다는 데 합의한원칙을 실천에 옮기는 데 평양시측이 성의를 다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회 시기 등은 앞으로 평양시측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용규기자 ykchoi@
2002-01-28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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