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평축구 상암서 열자”

“경·평축구 상암서 열자”

입력 2002-01-28 00:00
수정 2002-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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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경·평축구대회를 부활시키기 위해 서울·평양남녀축구대회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할 것을 평양시측에 제의하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시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건(高建)시장의 친서를 평양시 강동군과의 자매결연을 위해 29일부터 4박5일간 평양을 방문하는 김충환(金忠環) 강동구청장을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 시장은 이 서한을 통해 “지난 2000년 8월 남북이산가족 상봉을 계기로 경·평축구를 부활시킨다는 데 합의한원칙을 실천에 옮기는 데 평양시측이 성의를 다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회 시기 등은 앞으로 평양시측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20일 사단법인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노인복지 증진과 사회복지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서울노인복지관협회는 “최 의원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 재임 기간 노인복지 향상과 사회복지 정책 진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어 “정책토론회를 통해 노인복지 현안을 공론화하고, 이를 제도와 예산으로 연결하며 가시적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하며 최 의원의 수상을 축하했다. 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가장 큰 책무”라며 “앞으로도 협회와 현장 전문가, 시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주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은 “최 의원의 꾸준한 현장 소통과 정책 제안이 노인복지 제도 개선과 변화로 이어졌다”며 “지속 가능한 노인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 의원은 향후에도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해소, 지역사회 중심 노인복지 인프라 강화, 현장 기반 예산 반영 확대 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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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기자 ykchoi@

2002-01-28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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