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촉진지구 지정 추진

벤처촉진지구 지정 추진

입력 2002-01-26 00:00
수정 2002-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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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봉천동,구로공단내 디지털산업단지, 광진구 구의동 일대 등 3곳이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로 지정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벤처기업 지원 및 육성 등을 위해 이들 3개 지역에 대한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 지정을 최근 중소기업청에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시가 지구 지정을 신청한 관악구 봉천동·신림동·남현동일대 4㎢에는 벤처기업 160여개와 일반 중소기업 300여개가밀집해 있고 서울대와 54개 부설 연구소 등이 자리잡고 있다.

또 구로공단내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는 벤처기업 90여개와일반 중소기업 260여개가 입주해 있고 광진구 구의동과 자양동,화양동 일대에는 120여개 벤처기업과 520여개 중소기업,건국대·세종대 등 학교 및 연구기관이 위치해 있다.

이들 지역에 대한 촉진지구 지정은 중소기업청의 현지 실사를 거쳐 빠르면 상반기중에 이뤄진다.

벤처기업 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되면 입주업체들은 교통유발부담금을 비롯한 부담금이 면제되고 중소기업자금 등 각종자금을 우선 지원받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서울에는 성북구 월곡동 일대의 홍릉·월곡지구와 성수동을 비롯한 성동지구, 여의도를 중심으로 한 영등포지구등 3곳이 지난해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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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기자 yidonggu@
2002-01-2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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