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공무원이 쓴 시가 중학교 1학년 국어교과서 부교재에 실려 화제가 되고 있다.인천시청 공보실에 근무하는 이민우(李敏雨·40·행정6급)씨의 시 ‘어머니의 흑백사진’은 지난해 황지우·기형도 등 유명시인 2인의 작품과 함께 당당하게 교과서 부교재에 실렸다.
이씨가 ‘문학의 즐거움’이라는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시를 교재 편집위원들이 본 것이 계기가 됐다.순수한 아마추어 시인의 시가 교재로까지 채택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일이다.
최근 가천길대학 문예창작과 겸임교수에 지원해 결과를기다리고 있는 이씨는 “합격 여부에 관계없이 계속 공직생활을 하면서 시작(詩作)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이씨가 ‘문학의 즐거움’이라는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시를 교재 편집위원들이 본 것이 계기가 됐다.순수한 아마추어 시인의 시가 교재로까지 채택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일이다.
최근 가천길대학 문예창작과 겸임교수에 지원해 결과를기다리고 있는 이씨는 “합격 여부에 관계없이 계속 공직생활을 하면서 시작(詩作)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2002-01-2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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