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보건원은 올해 취학아동 70여만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중순까지 2차홍역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보건원은 전국 시·군·구에서 취학통지서를 발급할 때홍역예방접종 여부를 기록하는 ‘2차 홍역예방접종증명서’를 함께 전달,접종확인서를 학교에 제출토록 할 방침이다.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아동은 가까운 의료기관이나보건소에서 접종을 한 뒤 접종증명서를 받아야 하며,이미예방접종을 받은 아동은 해당 의료기관에서 확인만 받으면 된다.
보건원은 입학할 때 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은 아동에 대해서는 미접종자로 간주,2차 홍역 예방접종을 반드시 받도록 권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용수기자 dragon@
보건원은 전국 시·군·구에서 취학통지서를 발급할 때홍역예방접종 여부를 기록하는 ‘2차 홍역예방접종증명서’를 함께 전달,접종확인서를 학교에 제출토록 할 방침이다.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아동은 가까운 의료기관이나보건소에서 접종을 한 뒤 접종증명서를 받아야 하며,이미예방접종을 받은 아동은 해당 의료기관에서 확인만 받으면 된다.
보건원은 입학할 때 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은 아동에 대해서는 미접종자로 간주,2차 홍역 예방접종을 반드시 받도록 권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용수기자 dragon@
2002-01-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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