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마약수사부(부장 鄭善太)는 15일 그룹 ‘소리새’ 멤버 김광석(金光石·44)·임병욱(林炳郁·40)씨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초 소지 및 흡입)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는 11일 경기도 일산의카페 등에서 3차례,임씨는 12일 새벽 3시 경기도 하남시팔당대교 부근 등에서 여러 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80년대 주로 활동했던 그룹 ‘소리새’의 히트곡은 ‘그대 그리고 나’ ‘아직도 못다한 사랑’ 등이 있다.
박홍환기자 stinger@
박홍환기자 stinger@
2002-01-1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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