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지훈련중인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4일째인 13일 훈련장인 힉맨필드에서 좁은 공간에서의 6대6 미니경기등을 실시했다.그동안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재활트레이닝에 주력했던 공격수 이동국도 러닝을 시작했다.
한편 거스 히딩크 감독은 이날 처음으로 숙소에서 실시하는 오후 체력훈련 장면을 취재진에 공개했다.그동안 그라운드 훈련만 개방했던 히딩크 감독은 숙소인 로웨스 코로나도 베이 호텔 체육관에서 자신이 짜준 개인별 프로그램대로 선수들이 각종 기구를 들어올리는 장면을 공개하면서 “그동안 한국선수들이 파워보강에 많이 소홀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오는 6월엔 선수들의 파워를 최고점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한국대표팀이 최근 로스앤젤레스 소재의 모 산삼연구원으로부터 수억원 상당의 산삼을 기증하겠다는 제의를 받았다.허진 대표팀 미디어담당관은 “이 단체로부터 선수단에 40만달러 상당의 산삼을 기증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받았다”면서 “각기 체질이 다른 선수들에게 효능을 발휘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아직 뭐라 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국축구대표팀 브루스 아레나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미국팀 멤버가 정예가 아님을 전제한 뒤 “한국은 이번 골드컵 멤버가 월드컵 본선 멤버와 큰 차이가 없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면서 5월쯤 정예부대를 만든다는 구상 아래 긴 안목으로 대표팀을 운영할 뜻을 내비쳤다.그는 한국 선수 가운데 유상철과 최진철의 수비를 가장높게 평가했다.
◇미국대표팀 베테랑 미드필더인 코비 존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클레어몬트의 훈련캠프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달 서귀포에서 대결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태욱(안양),이천수(고려대) 등이 버틴 한국의 측면공격진을 경계대상 1호로 꼽았다.A매치 144차례 출전기록을 보유중인 존스는 또“한국의 몇개 팀이 나와 계약하는 것에 대해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국팀 입단에 문을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박준석기자 pjs@
한편 거스 히딩크 감독은 이날 처음으로 숙소에서 실시하는 오후 체력훈련 장면을 취재진에 공개했다.그동안 그라운드 훈련만 개방했던 히딩크 감독은 숙소인 로웨스 코로나도 베이 호텔 체육관에서 자신이 짜준 개인별 프로그램대로 선수들이 각종 기구를 들어올리는 장면을 공개하면서 “그동안 한국선수들이 파워보강에 많이 소홀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오는 6월엔 선수들의 파워를 최고점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한국대표팀이 최근 로스앤젤레스 소재의 모 산삼연구원으로부터 수억원 상당의 산삼을 기증하겠다는 제의를 받았다.허진 대표팀 미디어담당관은 “이 단체로부터 선수단에 40만달러 상당의 산삼을 기증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받았다”면서 “각기 체질이 다른 선수들에게 효능을 발휘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아직 뭐라 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국축구대표팀 브루스 아레나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미국팀 멤버가 정예가 아님을 전제한 뒤 “한국은 이번 골드컵 멤버가 월드컵 본선 멤버와 큰 차이가 없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면서 5월쯤 정예부대를 만든다는 구상 아래 긴 안목으로 대표팀을 운영할 뜻을 내비쳤다.그는 한국 선수 가운데 유상철과 최진철의 수비를 가장높게 평가했다.
◇미국대표팀 베테랑 미드필더인 코비 존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클레어몬트의 훈련캠프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달 서귀포에서 대결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태욱(안양),이천수(고려대) 등이 버틴 한국의 측면공격진을 경계대상 1호로 꼽았다.A매치 144차례 출전기록을 보유중인 존스는 또“한국의 몇개 팀이 나와 계약하는 것에 대해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국팀 입단에 문을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박준석기자 pjs@
2002-01-1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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