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중국 진출 그랜드플랜 마련”

“중장기 중국 진출 그랜드플랜 마련”

입력 2002-01-12 00:00
수정 2002-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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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金振杓) 재정경제부 차관은 11일 “상반기에 중장기 대중국 진출 그랜드 플랜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2002년 경제운용과 한·중 경제협력의 미래’라는 주제로 가진 파이낸셜뉴스 초청강연에서 “중국전문가포럼,대외경제정책연구원,산업연구원,민간연구소 등과 함께 중국과의 체계적인교류방안을 마련하고 민간기업의 중국 지역별 시장진출을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가 양국수교 10주년이 되는 시기임을 감안해부총리급 우호사절단의 상호방문을 추진하고 지난해 11월동남아국가연합(ASEAN)+3(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제안된 ‘동아시아 자유무역지대’ 창설 방안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지원협의회를 조만간구성해 우리의 올림픽개최 경험을 전수하고 중국의 경기장 건설과 도시시설 확충 사업에 진출하는 방안도 강구하겠다”며 “중국 유학생 유치와 직업훈련,유통 등 서비스산업의 진출방안도 구체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4년 155건이던 예식 실적이 2025년 280건으로 늘었고 2026년 563건, 2027년 631건의 예약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예식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장소마다 예약 상태 표시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날짜별 가용 장소와 수용인원, 주차 및 피로연 가능 여부, 비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소 일정 공석 안내 및 재배정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2025년 12월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생생한 이용후기와 불편 사항, 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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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기자jhpark@

2002-01-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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