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9일 “김현규 전 의원의 소개로 행정자치부 장관 및 정무수석 재직 시절 윤태식씨를두차례 만난 적이 있지만 남궁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나박준영 처장에게 윤씨를 소개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김 전 수석은 “행자부장관 재직 시절 정치 선배인 김 전의원의 전화를 받고 K호텔 커피숍에서 윤씨를 만난 적이있다”면서 “김 전의원이 행자부가 추진중이던 전자주민증 얘기를 꺼내며 지문인식 기술이 미아찾기나 범죄예방에도 적용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 전의원이 한번 회사를 방문해 직접 기술을 봐달라는 부탁도 해 예의상 수석 시절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돌아가는 길에 패스21에 잠깐 들른 적이 있다”면서 “수석을 그만둔 뒤 김 전 의원이 회사에서 기술시연회를 하는데 참석 인사들의 이름을 꺼내며 초청했지만 가지않았다”고 주장했다.그 뒤로도 윤씨를 결코 만난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동미기자
김 전 수석은 “행자부장관 재직 시절 정치 선배인 김 전의원의 전화를 받고 K호텔 커피숍에서 윤씨를 만난 적이있다”면서 “김 전의원이 행자부가 추진중이던 전자주민증 얘기를 꺼내며 지문인식 기술이 미아찾기나 범죄예방에도 적용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 전의원이 한번 회사를 방문해 직접 기술을 봐달라는 부탁도 해 예의상 수석 시절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돌아가는 길에 패스21에 잠깐 들른 적이 있다”면서 “수석을 그만둔 뒤 김 전 의원이 회사에서 기술시연회를 하는데 참석 인사들의 이름을 꺼내며 초청했지만 가지않았다”고 주장했다.그 뒤로도 윤씨를 결코 만난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동미기자
2002-01-1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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