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대비 쓰레기통 1,262개 설치

월드컵대비 쓰레기통 1,262개 설치

입력 2002-01-10 00:00
수정 2002-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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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최소한의 시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월드컵 축구대회 개최 이전인 올 상반기까지 자치구들과 함께 버스정류장,지하철역 입구 등에 가로쓰레기통 1,262개를 추가설치키로 했다.

9일 시 관계자는 “한국디자인센터에서 개발한 표준모델가로쓰레기통을 시·구 합동으로 지난해 1,078개 설치했으나 시민들의 추가 설치요구로 1,200여개를 또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95년 7,600여개에 달한 가로 쓰레기통은 쓰레기 종량제 실시와 함께 길거리에서 모습을 감추기 시작,2000년에는 3,300개까지 줄어들었다.

그러나 이번에 추가 설치작업이 완료되면 도로 1㎞당 2∼3개의 가로쓰레기통이 들어서게 돼 시민들이 제기하고 있는 생활불편은 덜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는 종로구 인사동처럼 넘쳐나는 쓰레기로 가로 쓰레기통 주변이 쓰레기 더미를 이루는 지역에는 가로쓰레기통 설치 대신 상가번영회 등에서 자체적으로 쓰레기를 치우도록 할 방침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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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기자 ykchoi@
2002-01-1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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