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막은 ‘국회 利己’

지하철 막은 ‘국회 利己’

입력 2002-01-08 00:00
수정 2002-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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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착공을 위한 서울시의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국회측의 제동으로 끝내 국회 통과구간을 제외한 미완의상태로 통과됐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지하철 9호선 1단계구간(김포∼반포) 25개 공구중 국회를 통과해야 하는 당산∼여의도역 공구를 뺀 24개 공구에대해서만 심의를 벌여 모두 통과시켰다.

시 도시계획국 관계자는 “국회통과 구간은 시 지하철건설본부가 국회와의 협의가 끝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입안하지 않아 심의조차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 공구는 지하철건설본부가 국회와의 합의를거쳐 별도로 입안해 도시계획심의위에 상정,심의를 통과해야만 공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대해 건설본부 관계자는 “현재 국회에서는 경내 통과에는 동의하나 별관신축 예정지 통과에 반대하고 있는상태”라며 “8월까지 착공에 지장이 없도록 국회와 협의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확보한 특교금 결실... 명일1동 샛마을공원 시설개선 공사 준공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이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확보했던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추진된 명일1동 샛마을공원 시설개선공사가 최근 마무리되면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강동구 명일1동 288번지 일대의 샛마을공원(약 3000㎡)을 대상으로 추진되어 지난 4월 착공 이후 7월에 준공됐다. 노후된 수경시설을 철거하고 푸른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낡은 조합놀이대 등 어린이 놀이시설을 전면 교체했다. 아울러 산책로와 포장시설을 말끔히 정비해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노후된 시설과 보행 환경이 말끔히 정비되어, 주민 여러분께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처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층이 매일 찾는 도심 속 공원인 만큼,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생활환경 만족도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사는 박 의원이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현장소통을 통해 확인한 생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힘쓴 결과가 사업으로 결실을 맺은 사례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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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기자 sdragon@
2002-01-08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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