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축구팬들은 내년 월드컵 본선 1회전에서 한국이 2승1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축구전문 월간지 ‘베스트11’이 2002월드컵 예상성적에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28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폴란드와 미국에는 이기고 포르투갈에는 질 것이라는응답이 가장 많았다.한국과 경기를 벌일 3개국에 대해 각각 별도로 실시한 설문에는 모두 8,648명이 응답했다.
첫 경기인 폴란드전과 관련해서는 3,012명 가운데 44.5%인 1,339명이 승리를,31.7%인 954명은 패배를,23.9%인 719명은 무승부를 점쳤다.또 미국전에서는 2,250명 중 72.4%인 1,629명이 이길 것으로 응답했으며 17%인 382명은 패배할 것으로 내다봤다.
송한수기자
축구전문 월간지 ‘베스트11’이 2002월드컵 예상성적에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28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폴란드와 미국에는 이기고 포르투갈에는 질 것이라는응답이 가장 많았다.한국과 경기를 벌일 3개국에 대해 각각 별도로 실시한 설문에는 모두 8,648명이 응답했다.
첫 경기인 폴란드전과 관련해서는 3,012명 가운데 44.5%인 1,339명이 승리를,31.7%인 954명은 패배를,23.9%인 719명은 무승부를 점쳤다.또 미국전에서는 2,250명 중 72.4%인 1,629명이 이길 것으로 응답했으며 17%인 382명은 패배할 것으로 내다봤다.
송한수기자
2001-12-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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