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욱순(35·삼성전자)이 2001년 한국 남자 골프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강욱순이 올해 국내외 출전 대회 성적에 따라 부여하는 종합점수에서 1위에 올라 최우수선수에 뽑혔다고 28일 밝혔다. 강욱순은 지난 99년부터 내리 3년 동안 국내 남자골프 최우수선수상을 받게 됐다.
최광수는 국내 우수선수상 수상자로 결정됐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한 최경주(31·슈페리어)는 국외 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0일 타워호텔에서 열리는 KPGA 총회와 함께 열린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강욱순이 올해 국내외 출전 대회 성적에 따라 부여하는 종합점수에서 1위에 올라 최우수선수에 뽑혔다고 28일 밝혔다. 강욱순은 지난 99년부터 내리 3년 동안 국내 남자골프 최우수선수상을 받게 됐다.
최광수는 국내 우수선수상 수상자로 결정됐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한 최경주(31·슈페리어)는 국외 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0일 타워호텔에서 열리는 KPGA 총회와 함께 열린다.
2001-12-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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