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3년 중앙정보부에서 간첩혐의로 조사받다 숨진 최종길 서울대 법대교수의 의문사와 관련,이후락(77) 당시중앙정보부장이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 조사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의문사진상규명위 관계자는 27일 “이 전 부장은 최근 진상규명위에 최 교수 의문사 조사에 협력할 뜻을 밝혀왔다”고 말했다.
이 전 부장은 그동안 의문사진상규명위로부터 두 차례에걸쳐 소환 통보를 받았으나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출두가곤란하다고 밝혔다.
진상규명위는 다음주 초쯤 이씨의 주거지로 조사관을 보내 방문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진상규명위는 또 당시 중정 지휘계통상 이 전 부장과 함께 최 교수의 죽음에 관해 보고받았을 것으로 보이는 김치열(80) 전 중정차장을 방문 조사하려 했으나 김씨의 거부로 무산됐다.
이창구기자 window2@
의문사진상규명위 관계자는 27일 “이 전 부장은 최근 진상규명위에 최 교수 의문사 조사에 협력할 뜻을 밝혀왔다”고 말했다.
이 전 부장은 그동안 의문사진상규명위로부터 두 차례에걸쳐 소환 통보를 받았으나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출두가곤란하다고 밝혔다.
진상규명위는 다음주 초쯤 이씨의 주거지로 조사관을 보내 방문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진상규명위는 또 당시 중정 지휘계통상 이 전 부장과 함께 최 교수의 죽음에 관해 보고받았을 것으로 보이는 김치열(80) 전 중정차장을 방문 조사하려 했으나 김씨의 거부로 무산됐다.
이창구기자 window2@
2001-12-28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포착] 경복궁서 ‘담배’ 피우고 ‘대변’ 본 중국인들…“냄새 맡아봐라” 황당](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094527_N2.jpg.webp)
![thumbnail - 64세 짐 캐리, 한국계 추정 ‘민아’와 극비리 3번째 결혼… “숭고한 동반자”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174803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