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보인다.
기상청은 20일 “이번 성탄절에는 북한지방엔 눈이 오겠지만 서울·경기 이남에선 흐리기만 할 뿐 눈이 내리지 않을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 관측 이후 지금까지 성탄절에 눈이 내린 것은 지난 42년,65년,67년,80년,85년,90년,2000년 등 7차례에 불과했다.
한편 21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한때 눈 또는 비가 온 뒤 점차 추워질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8∼영상 3도,낮 최고기온은 영하 1∼영상 7도로 예상된다.
이창구기자 window2@
기상청은 20일 “이번 성탄절에는 북한지방엔 눈이 오겠지만 서울·경기 이남에선 흐리기만 할 뿐 눈이 내리지 않을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 관측 이후 지금까지 성탄절에 눈이 내린 것은 지난 42년,65년,67년,80년,85년,90년,2000년 등 7차례에 불과했다.
한편 21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한때 눈 또는 비가 온 뒤 점차 추워질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8∼영상 3도,낮 최고기온은 영하 1∼영상 7도로 예상된다.
이창구기자 window2@
2001-12-2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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