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의료수가 올해수준 동결

내년 의료수가 올해수준 동결

입력 2001-12-19 00:00
수정 2001-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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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의료수가가 올해 수준으로 동결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18일 건강보험공단과 요양급여비용협의회(회장 이기택 치협회장) 간의 내년도 수가계약 협상이 최종 결렬됨에 따라 19일 오후 건강보험심의조정위 회의를 소집,내년도 상대가치점수 환산지수를 올해와 동일하게 1점당 55.4원으로 동결하는 안건을 심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행 건강보험법에는 복지부가 고시하는 의료행위별 상대가치점수에 환산지수를 곱해 의료수가를 산출토록 규정돼있으며,복지부는 이달초 내년도 상대가치점수 동결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보건의료계를 대표하는 요양급여비용협의회와 건보공단은 이날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내년도 수가계약 협상을벌였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복지부에 협상결렬을 통보했다.

협상에서 공단은 환산지수를 1점당 50.7원으로 8.5% 낮출 것을 요구한 반면 요양급여비용협의회는 1점당 66.57원으로 20.2%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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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dragon@
2001-12-1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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