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의 새 영화 ‘나쁜 남자’(제작 LJ필름)가 내년 2월6∼1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5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김 감독은 지난해 ‘섬’과 올해 ‘수취인 불명’이 베니스영화제에 진출한데 이어 3년 연속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 감독은 지난해 ‘섬’과 올해 ‘수취인 불명’이 베니스영화제에 진출한데 이어 3년 연속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01-12-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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