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銀, 서울시와 금고 계약 대가 100억 편법 출연

한빛銀, 서울시와 금고 계약 대가 100억 편법 출연

입력 2001-12-14 00:00
수정 2001-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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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이 서울시와 시금고 계약을 맺는 대가로 100억원가량을 서울시 신용보증재단에 편법 출연한 것으로 드러났다.다른 광역 지방자치단체도 금고 유치를 조건으로 출연금 등 각종 재정지원을 요구해 은행의 건전성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13일 “한빛은행에 대한 종합검사 과정에서 서울시에 100억원 가량을 편법출연한 사실을 적발했다”며 “공적자금 투입은행인만큼 건전성 유지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의 지도를 바꾼다... 공원·상권·학교 예산 ‘최종 확정’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중랑주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해 연말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공원 녹색복지 ▲지역상권 활성화 ▲학교 시설개선 예산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지역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공원·녹지 분야에서는 약 34억원 규모의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주요 사업으로 ▲용마산 근교산 등산로 정비(7억원) ▲서울둘레길(망우·용마산) 정비(2억원) ▲용마폭포공원 ‘걷고 싶은 명소길’ 조성(5억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용마폭포공원 시설정비(4억원)와 용마산근린공원 환경개선(5억원), 공원 내 CCTV 설치(5억원) 등 예산이 반영된 사업들이 조속히 집행되도록 해, 주민들이 ‘안전’과 ‘휴식’을 누리는 시기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축제 및 지역경제’ 사업도 시동을 건다. 예산이 편성된 ‘중랑구 소상공인 축제(5000만원)’를 필두로 ▲사가정51길 맥주축제(5000만원) ▲면목시장 우리동네 요리대회(3000만원) 등 상인과 주민 주도형 행사가 연중 기획될 예정이다. 또한 ▲도시농업축제(50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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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갑기자

2001-12-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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