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2부(부장 朴用錫)는 9일 대한태권도협회의 간부들이 승부 조작과 이권사업 비리에 가담했다는 진정이 접수돼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대한태권도협회 소속 일부 관장들이 지난6월말 간부 2명에 대해 협회가 주최한 경기의 승부를 조작하고 협회의 이권사업을 통해 개인적으로 치부를 했다며 진정을 냈다”고 말했다.
검찰은 언론사 세무비리 수사 등으로 수사를 진행하지 못하다가 최근 진정인 조사 및 관련자료 수집을 시작한 것으로전해졌다.
장택동기자
검찰 관계자는 “대한태권도협회 소속 일부 관장들이 지난6월말 간부 2명에 대해 협회가 주최한 경기의 승부를 조작하고 협회의 이권사업을 통해 개인적으로 치부를 했다며 진정을 냈다”고 말했다.
검찰은 언론사 세무비리 수사 등으로 수사를 진행하지 못하다가 최근 진정인 조사 및 관련자료 수집을 시작한 것으로전해졌다.
장택동기자
2001-12-1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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