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 베트남서 1,100만弗 수주

현대정보 베트남서 1,100만弗 수주

입력 2001-12-10 00:00
수정 2001-12-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현대정보기술(대표 김선배)은 베트남 농협은행으로부터 1,100만달러 규모의 전산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 금융 현대화를 위해 세계은행의 예산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현재 전산화를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 시중은행 6곳 가운데 최대 규모다.

현대정보기술은 앞으로 1년6개월 동안 현대종합상사·HP코리아·테메노스시스템·IMS시스템 등과 컨소시엄으로 농협은행의 본점과 13개 지점의 여신·수신·외환·대외계 등 전업무를 전산화할 예정이다.

현대정보기술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일본의 후지쓰,프랑스의 세마 등 세계적인 IT업체들을 제치고 수주했다는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베트남 농협은행이 추진하는 약 1억달러 규모의 2차 사업 수주에도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2001-12-1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