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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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12-07 00:00
수정 2001-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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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金光洙) 강북구의회 예결특위원장은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효율성’에 두고 있다.

‘부지런한 지역 살림꾼’이란 평가답게 절약하는 예산이 되도록 심의에 소홀함이 없을 것임을 강조했다.

그렇지만 올해 구민 회관,정보화도서관 등을 건립해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했 듯이 내년에도 주민 숙원사업에는 과감히 투자한다는 복안이다.

98년 이후 착실히 추진되어온 보훈회관 건립공사와 우이동 솔밭 공원화 사업 등에는 우선적인 예산편성을 고려중이다.

◆서대문구의회(의장 吳煥仁)의 홈페이지 ‘의회 방청기’를 클릭하면 지방의회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려달라는 내용이 가득하다.

“1년간 해놓은 것이 무엇인지요? 제발 주민과 가까이 해 주십시오.”라며 이충웅씨가 방청기에 올린 의원 질타의글이 이를 대변한다.

이는 의회가 홈페이지만 마련해 놓고 정작 중요한 의정활동 내용을 거의 올려놓지 않은 탓이다.

구의회 관계자는 “대부분의 구의회가 구청 홈페이지를빌려 형식적으로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서대문구의회는 내년에 별도로 홈페이지를 마련,구민들의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의회 김동철 의장(대림 2동)과 유낭열(여의동)운영위원장은 최근 워싱턴주 상원과 올림피아 시청을 4박5일동안 방문,4개 항의 교류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잠정 합의했다.

합의 사항은 의회간 상호교류,중고교생 상호교류,중소기업 우수상품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 및 알선,민간 교류 및문화행사 정례화 추진 등 4개 항이다.

◆중랑구의회 송충섭(宋忠燮·시민건설위원장·망우1)의원이 최근 지역 숙원사업이던 망우사거리 불법 U­턴 문제를 해결,주민들로부터 ‘일 잘하는 구의원’ 칭호를 얻었다.

주민들은 “송의원이 주민들의 원성이 컸던 이곳 교차로의 불법 U­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란교회 인근에 신호등을 설치하고 이곳에서 U­턴이 가능하게 해 ‘일 잘하는 구의원’으로 부르기로 했다”고 말했다.

송의원은 “주민 불편을 외면할 수 없어 경찰서 등과 오랫동안 협의한 끝에 이 문제를 해결했다”며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들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4년 155건이던 예식 실적이 2025년 280건으로 늘었고 2026년 563건, 2027년 631건의 예약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예식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장소마다 예약 상태 표시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날짜별 가용 장소와 수용인원, 주차 및 피로연 가능 여부, 비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소 일정 공석 안내 및 재배정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2025년 12월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생생한 이용후기와 불편 사항, 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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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기자 yidonggu@
2001-12-0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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