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5일 ‘Goner’ 웜바이러스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바이러스는 지난 4일 외국에서 첫 발견된 지 하루만에 국내에서 첫 피해가 발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의 주소록을 이용해 ‘Hi’라는 제목으로 ‘Gone.scr’파일이 첨부된 e메일을 실행하면 감염된다.또 외국의 채팅프로그램인 ICQ를 사용하는 경우에도감염된다.특히 첨부파일을 실행할 때 사용자를 속이기 위해 에러창이 나타나 피해자는 감염사실을 인식하지 못할가능성이 크다.
‘Hi’라는 제목으로 ‘Gone.scr’파일이 첨부된 e메일은 열어보지 말고 바로 삭제해야 한다고 정통부는 밝혔다.
www.symantec.com이나 www.antivirus.com 또는 vil.mcafee.com 사이트에서 최신 백신을 업데이트받을 수 있다.
박대출기자 dcpark@
이 바이러스는 지난 4일 외국에서 첫 발견된 지 하루만에 국내에서 첫 피해가 발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의 주소록을 이용해 ‘Hi’라는 제목으로 ‘Gone.scr’파일이 첨부된 e메일을 실행하면 감염된다.또 외국의 채팅프로그램인 ICQ를 사용하는 경우에도감염된다.특히 첨부파일을 실행할 때 사용자를 속이기 위해 에러창이 나타나 피해자는 감염사실을 인식하지 못할가능성이 크다.
‘Hi’라는 제목으로 ‘Gone.scr’파일이 첨부된 e메일은 열어보지 말고 바로 삭제해야 한다고 정통부는 밝혔다.
www.symantec.com이나 www.antivirus.com 또는 vil.mcafee.com 사이트에서 최신 백신을 업데이트받을 수 있다.
박대출기자 dcpark@
2001-12-06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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