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한국초청사기피해자協 ‘KNCC 인권상’ 수상

조선족 한국초청사기피해자協 ‘KNCC 인권상’ 수상

입력 2001-12-05 00:00
수정 2001-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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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는 4일 올해 KNCC 인권상 수상자로 중국조선족 한국초청사기피해자협회(회장 이영숙·65)를 선정,발표했다.

이 협회는 한중수교 이후 중국에서 한국인들에 의해 발생한 초청사기사건 피해자 가정의 고통과 아픔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한국정부와 사회에 중국동포들의 절박한 사정을 널리 알려온 공을 인정받아 수상케 됐다.

KNCC 인권상은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폭로한 오연상씨(중앙대 용산병원 내과전문의)를 처음 수상자로 선정한이래 올해로 15번째를 맞는다. 시상식은 13일 오후7시 서울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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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기자 kimus@

2001-12-0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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