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황성기특파원] 일본의 10월 실업률이 9월에 비해 0.1%포인트 오른 5.4%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일본 정부가 30일 발표했다.
이 기간 실업자 수는 352만명으로 집계돼 작년 같은 기간보다 38만명이 늘어났다.실업률 증가세는 올들어 7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남성 실업률은 운수,통신,제조,건설업 부문에서 구조조정이 가속화됨에 따라 전달에 비해 0.4%포인트 상승한 5.8%를 기록,역시 역대 최고수준을 나타냈다.
한편 유럽계 신용평가사 피치는 일본의 경기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구조조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일본의 신용등급이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피치의 브라이언 쿨튼국장은 금주 다우존스 뉴스 와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밝혔다.
이 기간 실업자 수는 352만명으로 집계돼 작년 같은 기간보다 38만명이 늘어났다.실업률 증가세는 올들어 7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남성 실업률은 운수,통신,제조,건설업 부문에서 구조조정이 가속화됨에 따라 전달에 비해 0.4%포인트 상승한 5.8%를 기록,역시 역대 최고수준을 나타냈다.
한편 유럽계 신용평가사 피치는 일본의 경기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구조조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일본의 신용등급이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피치의 브라이언 쿨튼국장은 금주 다우존스 뉴스 와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밝혔다.
2001-12-0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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