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는 지역 출신으로 국위를 선양한 박찬호선수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오는 2003년까지 반죽동 산 1의 3시유림(35㏊)에 ‘박찬호 숲’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6일밝혔다.공주시는 이를 위해 우선 내년에 6,100만원을 들여1.6㎞ 구간에 소나무를 심고 등산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2001-11-2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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