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교수협 교권침해 물의

경인여대 교수협 교권침해 물의

입력 2001-11-24 00:00
수정 2001-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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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인여대 학내분규때 교수협의회가 시위에 불참한교수들에게 사직을 강요하는 등 교권을 침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경인여대 정상화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 대학 교수협의회측이 지난해 5월 학내분규 당시 시위에 가담치 않은 L,C교수 등 5명의 교수들에 대해 사직을 강요했다는 것.

추진위는 또 해당교수들이 사표를 내지 않자 5명의 교수들이 맡고 있던 과목을 전공 필수에서 전공 선택으로 변경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지난해 2학기 강의를 배정조차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L,C교수는 결국 사표를 제출해 지난해 8월 말 이사회가“제출된 사표가 강요에 의한 것으로 인정된다”며 반려했으나 지난 5월 “교수협의회의 수업방해로 더이상 학교에머무를 수 없다”며 스스로 퇴직했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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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김학준기자 kimhj@

2001-11-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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