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초 대한항공에 대해 1,400억원,아시아나항공에 1,100억원의 재정융자가 이뤄진다.
건설교통부는 “미 테러참사의 여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사에 대한 2,500억원의 재정융자자금 배분 기준을 56대 44로 결정했다”면서 “내달초 산업은행을 통해 자금지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23일 밝혔다.건교부는 ‘연리 5%,3년거치 5년 상환'을 대출조건으로 재정경제부와 협의중이라고 덧붙였다.
김용수기자 dragon@
건설교통부는 “미 테러참사의 여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사에 대한 2,500억원의 재정융자자금 배분 기준을 56대 44로 결정했다”면서 “내달초 산업은행을 통해 자금지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23일 밝혔다.건교부는 ‘연리 5%,3년거치 5년 상환'을 대출조건으로 재정경제부와 협의중이라고 덧붙였다.
김용수기자 dragon@
2001-11-2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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