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방송 음악채널 m.net은 23일 오후 7시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뮤직비디오 분야의 시상식인 ‘2001 m.net뮤직비디오 페스티벌’을 연다.
지난 98년 남녀 주인공의 슬픈 사랑을 그린 조성모의 ‘To Heaven’이 크게 히트한 이후 뮤직비디오는 어엿한 종합영상예술로 자리잡은 것으로 관측된다. 99년 처음 열린 m,net 뮤직비디오 폐스티벌이 3회째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도 이같은 관측을 뒷받침한다.
올해 페스티벌은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전문심사위원단 특별상’등 21개 부문 수상작 발표와 함께 인기가수 박진영,god,이기찬,신화의 멤버인 앤디 등이 꾸미는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최종 수상작은 m.net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실시한 시청자투표결과와 전문심사위원단, 자체 선정위원회의 평가점수를 합산해 현장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송하기자
지난 98년 남녀 주인공의 슬픈 사랑을 그린 조성모의 ‘To Heaven’이 크게 히트한 이후 뮤직비디오는 어엿한 종합영상예술로 자리잡은 것으로 관측된다. 99년 처음 열린 m,net 뮤직비디오 폐스티벌이 3회째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도 이같은 관측을 뒷받침한다.
올해 페스티벌은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전문심사위원단 특별상’등 21개 부문 수상작 발표와 함께 인기가수 박진영,god,이기찬,신화의 멤버인 앤디 등이 꾸미는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최종 수상작은 m.net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실시한 시청자투표결과와 전문심사위원단, 자체 선정위원회의 평가점수를 합산해 현장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송하기자
2001-11-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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