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경제 회복세?

美경제 회복세?

입력 2001-11-23 00:00
수정 2001-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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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백문일특파원] 미국 경제가 9·11 테러의 충격에서 차츰 벗어나고 있는 것일까.‘청신호’가 켜졌다고 말하기에는 시기상조지만 최근 경제지표로만 볼 때 최악의 상황은 모면했다는 분석이다.

미시간 대학은 21일 미국의 소비자 신뢰도가 11월중 83.9로 2개월 연속 상승했다고 발표했다.당초 예상치 83.5를 웃돌지만 9월중 소비자 신뢰도 81.8에서는 크게 나아지지 못했다.다만 내년의 경제상황과 향후 소비지출에 대한 지수는10월의 94.0과 75.5에서 11월에 95.3과 76.6으로 호전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다.

일각에서는 섣부른 경기 낙관론이 ‘장밋빛’ 경기지표로이어진다고 경고하지만 때때로 부풀려진 경제지표가 경기회복 시점을 앞당기는 경우도 적지 않다.

2001-11-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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