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은 안전한 도시”

“수원은 안전한 도시”

입력 2001-11-09 00:00
수정 2001-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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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가 ‘안전도시’로 공인받기 위해 스웨덴스톡홀름에 있는 세계보건기구(WHO) 안전도시협력위원회의 실사를 받는다.

안전도시는 일상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안전사고 등 각종 사고에 대한 원인을 조사 분석,지역적으로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 도시로 WHO 안전도시협력위원회의 공인을 받아야 한다.

수원시는 8일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중인 ‘안전한 수원만들기 사업’에 대한 공인 보고서를 지난 9월 안전도시협력위원회에 제출했으며 이에 따라 실사단이 수원을 방문,그동안 시가 추진해온 안전프로그램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실사단은 10∼14일 수원에 머물면서 시가 추진중인 각종안전프로그램과 자치단체 관련 기관장,지방의회의 관심도및 안전한 도시로의 확고한 의지 등을 점검한다.

또 13일에는 아주대병원에서 수원시 안전도시 실무추진팀과 안전 심포지엄을 갖고 앞으로 수원시가 안전도시를 위한 실무협의와 함께 안전도시 공인후 아시아 지역에서의수원시의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게 된다.수원시가 WHO 안전도시협력위원회의 실사를 성공적으로 받게 될 경우내년 2월 아시아에서는 처음 안전도시로 공인받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안전도시로 지정된 도시는 최근 덴마크 비보르시를 포함,모두 12개국 60개 도시이며 수원시가 안전도시로 공인받으면 61번째 안전도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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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2001-11-0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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