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한 화석과 광물·암석 2,500여점을 전시하는 국내 최초의 전문 지질박물관이 9일 문을 연다.
대전시 유성구 가정동 대덕연구단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내에 자리잡은 지질박물관은 지하 1층,지상 2층에 총 750평 규모로 중앙전시홀과 3개의 주 전시실 및 야외전시장,시료관리동(부속건물)으로 구성됐다.
공룡의 등뼈 모양에서 착안해 디자인된 외관이 인상적인 박물관 본관의 중앙전시홀에는 지름 7m의 대형 지구본과 길이12m의 대형 티라노사우러스를 비롯한 공룡과 국내에서 발견된 공룡알 화석 등이 전시돼 있다.
함혜리기자 lotus@
대전시 유성구 가정동 대덕연구단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내에 자리잡은 지질박물관은 지하 1층,지상 2층에 총 750평 규모로 중앙전시홀과 3개의 주 전시실 및 야외전시장,시료관리동(부속건물)으로 구성됐다.
공룡의 등뼈 모양에서 착안해 디자인된 외관이 인상적인 박물관 본관의 중앙전시홀에는 지름 7m의 대형 지구본과 길이12m의 대형 티라노사우러스를 비롯한 공룡과 국내에서 발견된 공룡알 화석 등이 전시돼 있다.
함혜리기자 lotus@
2001-11-0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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