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첫 챔프

애리조나 첫 챔프

입력 2001-11-06 00:00
수정 2001-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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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2001년 미국 프로야구 정상에올랐다.

애리조나는 5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최종 7차전에서 9회말 터진 루이스 곤살레스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뉴욕 양키스에 3-2의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다.7전4선승제의 월드시리즈에서4승 3패를 기록한 애리조나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단기간인 창단 4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회 4연패와 통산 27번째 우승을 노리던 ‘전통의 명가’양키스는 믿었던 마무리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가 무너지면서 눈물을 삼켰다. 앞서 동양인 최초의 월드시리즈 등판기록을 세웠던 애리조나 마무리 김병현은 이날 등판하지 못했지만 한국인으로는 처음 챔피언 반지를 끼었다.

박준석기자 pjs@

2001-11-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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