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제발전 적극 지원”

“서울 경제발전 적극 지원”

입력 2001-11-03 00:00
수정 2001-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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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동북아 비즈니스의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국제적인 규모의 경제자문단이 2일 창립됐다.

서울시는 이날 하얏트호텔에서 세계적인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학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 창립총회를 갖고 ‘비즈니스 거점으로서의 서울’이란 주제의심포지엄을 열었다.

고건(高建) 서울시장은 기조연설에서 “최첨단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서울의 경제는 높은 정보 인프라 수준과 국민들의 정보활용 능력 등으로 성장 잠재력이 무한하다”며 자문에적극 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앞으로 매년 한 차례 정기회의를 열어 서울시가 지정한 특정주제를 놓고 연구발표와 토론을 하고 서울의 경제 발전에 대한 의견이 있을 때는 e메일이나 전화 등으로 서울시장과 직접 협의하게 된다. 특히 서울시가 디지털미디어의 세계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2010년까지 상암동 18만여평에 조성할 예정인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사업과 관련,정책조언을 하면서 서울시의 해외투자유치 활동도 돕게 된다.

창립총회에 이은 심포지엄에서는 김원배 국토연구원 박사,이기호 청와대 경제수석,알 라좌니 P&G 서울지사장이 ‘비즈니스 거점으로서의 서울’을 소개하고,엘돈 HSBC회장과 그린버그 AIG회장이 각각 런던과 뉴욕의 발전사례를 발표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조승진기자 redtrain@

2001-11-0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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