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용 ‘V뱅크’ 내년 설립

인터넷 전용 ‘V뱅크’ 내년 설립

입력 2001-11-03 00:00
수정 2001-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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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의 젊은 오너들과 벤처기업 대표들이 공동설립한 V소사이어티(대표 이형승)는 인터넷 전용 은행인 ‘V뱅크’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회 ‘V뱅크 컨설팅’을 발족했다고 2일 밝혔다.초기 자본금은 6억원이며 단계적으로 1,000억원 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순수 인터넷 은행을 표방하고 있는 V뱅크는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차원에서 내년 상반기 시중은행으로 설립인가를 낼 예정이다.그러나 금융감독위원회가 난색을 표명하고있어 은행인가를 받을지는 불투명하다.

인터넷 전용은행에는 SK,코오롱,롯데 등 대기업과 시큐어소프트,이니시스,퓨쳐시스템,이네트 등 20여개 벤처기업이공동 참여하고 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2001-11-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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