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가 여성을 위해 운영중인 한식 조리교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동래파전으로 널리 알려진 동래구는부산에서 전통 한정식 집이 몰려 성업중인 곳이다.
구는 지난해부터 음식을 통해 가정을 화목하게 하고 여성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한식 조리교실을 무료운영하고 있다.2개월 과정의 조리교실은 1일 현재 주부와예비신부 등 25명이 55가지 조리법을 익히고 있다.특히 지난해 수강생 중 12명은 취미삼아 교육을 받다 아예 한식조리기능사에 도전,합격과 함께 일반식당등에 조리사로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또 올해 수강생중 10명은 지난달 22일치러진 필기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으며 오는 13일 있을 실기시험에도 전원 합격을 기대하고 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구는 지난해부터 음식을 통해 가정을 화목하게 하고 여성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한식 조리교실을 무료운영하고 있다.2개월 과정의 조리교실은 1일 현재 주부와예비신부 등 25명이 55가지 조리법을 익히고 있다.특히 지난해 수강생 중 12명은 취미삼아 교육을 받다 아예 한식조리기능사에 도전,합격과 함께 일반식당등에 조리사로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또 올해 수강생중 10명은 지난달 22일치러진 필기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으며 오는 13일 있을 실기시험에도 전원 합격을 기대하고 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2001-11-0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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