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 직원들이 농민들을 위해 쌀 사주기 운동에 나섰다.
철도청은 최근 연이은 풍작으로 쌀 재고가 급증,산지 쌀값이 폭락하는 바람에 수확기 피해가 우려되는 농가를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쌀 1포 더 사주기 운동’에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
철도청 직원들은 최근 지역 농가 또는 농협중앙회,지방자치단체 등을 통해 20㎏들이 4,658부대를 구입했다.또 1,500부대를 구입 신청,총 구입량은 6,000부대에 이른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2억4,000만원이며 무게는 120t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철도청은 최근 연이은 풍작으로 쌀 재고가 급증,산지 쌀값이 폭락하는 바람에 수확기 피해가 우려되는 농가를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쌀 1포 더 사주기 운동’에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
철도청 직원들은 최근 지역 농가 또는 농협중앙회,지방자치단체 등을 통해 20㎏들이 4,658부대를 구입했다.또 1,500부대를 구입 신청,총 구입량은 6,000부대에 이른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2억4,000만원이며 무게는 120t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2001-11-0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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