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새 사무총장 신철영씨

경실련 새 사무총장 신철영씨

입력 2001-10-31 00:00
수정 2001-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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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의 임기가 끝난 이석연(李石淵) 경실련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신철영(申澈永·50) 현 상임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이선출됐다.

경실련은 29일 실시된 상집위 경선에서 신 후보가 27표를얻어 19표에 그친 김동흔(47·경불련 운영위원장) 후보를누르고 제5대 사무총장에 뽑혔다고 30일 밝혔다.경실련은다음달 10일 총회에서 신 후보를 인준한다.

신 부위원장은 이번 경선에서 “합리적 정책 대안을 제시해온 경실련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다른 시민단체들과도 적극적으로 연대할 것”이라면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경실련 이름으로 후보를 내지는 않겠지만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올바른 선거공약을 제시하고 후보자 정보공개운동 등을 펼치겠다”고 공약했다.

서울대 공대 재학 때 학생운동을 주도하고 졸업 후 노동운동에 투신한 신 부위원장은 지난 90년 전국노동운동단체협의회 공동의장,91∼92년 민중당 노동위원장,94∼95년 한우리 생활협동조합 부이사장 등을 거졌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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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구기자

2001-10-3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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