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엔 유럽의회 연설할듯

12월엔 유럽의회 연설할듯

입력 2001-10-30 00:00
수정 2001-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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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오는 12월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유럽의회(EP)에서 연설할 것이라고 유럽의회의 한반도 전문가인 글린 포드 의원이 29일 밝혔다.

포드 의원은 이날 일본과 유럽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쿄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김 대통령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유럽의회 연설에서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유럽연합(EU)이 지원해줄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유럽의회가 연말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표단의 방문도 기대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김 대통령이 방문하는 12월이 아닌 시기로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정은 서울시의원, 안심귀가 안전시설물에 ‘음성인식장비’ 담는다

최정은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19일, 안심귀가 안전시설물에 ‘음성인식장비’를 새롭게 추가하고 범죄 취약 시설까지 환경 개선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서울시 안심귀가 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안전시설물이 범죄 예방과 시민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적극 수용하여 마련됐다. 먼저 안전시설물의 정의에 ‘음성인식장비’를 명시했다. 다양한 안전기술을 안심귀가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안 제2조제4호). 환경 개선 대상은 범죄 취약지역에서 취약시설까지 넓혔다. 지금까지는 범죄에 취약한 ‘지역’ 중심으로 개선이 이뤄졌다면, 앞으로는 개별 ‘시설’도 대상이 된다(안 제2조제4호). 어떤 시설부터 손볼지에 대한 기준도 새로 담았다. 시장은 취약시설을 선정할 때 공중화장실과 개방화장실, 공원·산책로·둘레길, 지하보도, 공영주차장 가운데 범죄예방을 위한 개선이 필요한 곳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이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시설도 대상이 될 수 있다(안 제4조의2 신설). 최 의원은 “최근 범죄예방과 안전한 귀가환경에 대한 시민의 요구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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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동당 출신인 포드 의원은 지난 8월 북한 주재 영국대사관 개관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8박9일간 평양을 방문했었다.

2001-10-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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