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엔 유럽의회 연설할듯

12월엔 유럽의회 연설할듯

입력 2001-10-30 00:00
수정 2001-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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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오는 12월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유럽의회(EP)에서 연설할 것이라고 유럽의회의 한반도 전문가인 글린 포드 의원이 29일 밝혔다.

포드 의원은 이날 일본과 유럽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쿄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김 대통령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유럽의회 연설에서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유럽연합(EU)이 지원해줄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유럽의회가 연말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표단의 방문도 기대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김 대통령이 방문하는 12월이 아닌 시기로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병윤 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1)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이 지난 15일 제336회 정례회 제1차 교통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 제정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버스 교통비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제도적 의의가 크다는 평가다. 현행 ‘노인복지법’ 등에 따라 65세 이상 연령층은 지하철 무임승차 혜택을 제공받고 있으나, 시내버스나 마을버스의 경우 별도의 법적 근거와 지원 제도가 없어 교통비 보조가 불가능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버스 이용률이 높은 어르신들을 위한 제도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 위원장은 동 조례안을 통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고 시장의 책무, 지원 계획 수립 등의 내용을 담아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그는 조례안 발의 이유에 대해 “지하철과 함께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이동권과 교통복지 향상 도모가 가장 큰 이유”라고 밝히며 “지원 대상을 70세로 정한 것은 사회적으로 노인 기준 연령을 65세에서 70세로 상향하자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고 본 제도를 기시행하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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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동당 출신인 포드 의원은 지난 8월 북한 주재 영국대사관 개관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8박9일간 평양을 방문했었다.

2001-10-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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