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오는 12월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유럽의회(EP)에서 연설할 것이라고 유럽의회의 한반도 전문가인 글린 포드 의원이 29일 밝혔다.
포드 의원은 이날 일본과 유럽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쿄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김 대통령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유럽의회 연설에서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유럽연합(EU)이 지원해줄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유럽의회가 연말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표단의 방문도 기대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김 대통령이 방문하는 12월이 아닌 시기로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국 노동당 출신인 포드 의원은 지난 8월 북한 주재 영국대사관 개관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8박9일간 평양을 방문했었다.
포드 의원은 이날 일본과 유럽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쿄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김 대통령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유럽의회 연설에서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유럽연합(EU)이 지원해줄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유럽의회가 연말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표단의 방문도 기대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김 대통령이 방문하는 12월이 아닌 시기로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국 노동당 출신인 포드 의원은 지난 8월 북한 주재 영국대사관 개관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8박9일간 평양을 방문했었다.
2001-10-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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