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신규지원 가닥

하이닉스 신규지원 가닥

입력 2001-10-29 00:00
수정 2001-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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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반도체의 신규자금 지원이 외환·한빛·조흥은행중심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하이닉스 지원에 반대해온 국민·주택·신한은행 등은 기존 대출금의 70%를 탕감해주고,나머지 채권 30%는 출자로 전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이에 따라 출자전환 규모는 3조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닉스 채권단 관계자는 28일 “당초 모든 채권은행의신규지원을 추진했으나 국민 등이 반대입장을 굽히지 않아외환 등 3개 은행 주도로 신규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정상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오는 31일쯤제2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열고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며 “그러나 은행들의 내부 결정이 늦어지면 협의회개최도 늦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탕감 규모와 출자전환 규모는 지원 불참 은행들과의 협의과정에서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채권단은 하이닉스에 1조원의 신규대출을 계속 추진한다는 계획이지만 은행들의 불참 정도에 따라 신규자금 지원규모는 6,000억∼7,000억원 수준에 그칠 수도 있다.관계자는 “실제 신규대출 규모가 줄어들더라도 부채탕감에 따른이자 경감효과 등을 감안하면 1조원 상당의 지원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김미경기자 chaplin7@

2001-10-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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