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천 94년 ‘稅盜사건’횡령액 14억 미수

인천-부천 94년 ‘稅盜사건’횡령액 14억 미수

입력 2001-10-08 00:00
수정 2001-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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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부천시가 94년 세금 횡령사건에 관련된 당시 공무원과 민간인들로부터 아직까지 환수하지 못한 미수금이전체 횡령액의 26.3%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인천시와 부천시에 따르면 94년 당시 인천·부천시 세무과 전·현직 직원(53명)과 민간인(55명) 등 관련자 108명이 횡령한 각종 세금은 모두 100억7,000만원에 달한다.

사건발생 2년후인 96년에도 부천에서는 각종 세금 1억5,000만원을 횡령한 세무공무원 16명이 추가로 적발됐다.

인천시는 관련자 80명에 대해 구상권을 행사,횡령액(75억2,000만원)중 81%인 61억원을 환수했으나 나머지 14억여원은 현재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

부천시도 세무비리 관련 공무원(35명)과 민간인(9명) 가운데 31명(공무원 27명 민간인 4명)으로부터 전체 횡령액(25억5,000만원)의 51.8%(13억2,000만원)를 찾아내 몰수하는데 그쳤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2001-10-0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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