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5일 개점 1년을 맞아 성적표를 공개했다.올 상반기 매출 1,830억원에 순익만도 80억원이 넘어 1년만에 흑자를 무난히 달성했다는 것.연말까지 예상 매출액은 4,200억원이다.백화점 ‘빅3’중 가장 늦게 ‘강남시대’를 열었던 신세계 강남점의 성공요인은 뭘까.
신세계 강남점은 경쟁 백화점보다 발빠르게 명품 브랜드를입점시키고, 고급 단골고객을 얻으면서 고속 성장가도를 달렸다.유럽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올해안에 매장을 개설한다.내년에는 ‘까르띠에’와 ‘페라가모’ 등이 매장을개설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최근 ‘세린느’ ‘펜디’ 등이 영업을 시작했다.이밖에 2∼3개 명품 브랜드들의 입점을추진하고 있다. 고품격 백화점을 지향한 것도 강남 고객들을 사로잡은 요인이다.가격할인 등 기획행사를 자제해 고품격 이미지를 유지했으며,정상판매 비중이 전체 80.4%를 차지할 정도로 높다.고급고객을 겨냥한 패션쇼,경매행사,보석전 등 ‘프리미엄 마케팅’도 진행,억대 매출로 연결시켰다.
신세계 강남점의 또 하나의 성공요인은 업계 최초로 선보인 ‘테이크아웃’ 전문매장 ‘델리존’ 운영과 식품부문직영화가 고객들에게 어필했다는 점이다.델리존은 고급 레스토랑 요리들을 햄버거나 김밥처럼 싸서 가져갈 수 있는새로운 형식의 매장.다른 백화점들이 벤치마킹할 정도로 인기다.
신세계 백화점부문 김진현(金鎭賢) 대표는 “강남점은 개점 4개월만인 올 1월부터 흑자로 전환,상반기에만도 백화점부문 전체 이익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강남점 성공에 힘입어 내년에는 본점 재개발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김미경기자 chaplin7@
신세계 강남점은 경쟁 백화점보다 발빠르게 명품 브랜드를입점시키고, 고급 단골고객을 얻으면서 고속 성장가도를 달렸다.유럽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올해안에 매장을 개설한다.내년에는 ‘까르띠에’와 ‘페라가모’ 등이 매장을개설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최근 ‘세린느’ ‘펜디’ 등이 영업을 시작했다.이밖에 2∼3개 명품 브랜드들의 입점을추진하고 있다. 고품격 백화점을 지향한 것도 강남 고객들을 사로잡은 요인이다.가격할인 등 기획행사를 자제해 고품격 이미지를 유지했으며,정상판매 비중이 전체 80.4%를 차지할 정도로 높다.고급고객을 겨냥한 패션쇼,경매행사,보석전 등 ‘프리미엄 마케팅’도 진행,억대 매출로 연결시켰다.
신세계 강남점의 또 하나의 성공요인은 업계 최초로 선보인 ‘테이크아웃’ 전문매장 ‘델리존’ 운영과 식품부문직영화가 고객들에게 어필했다는 점이다.델리존은 고급 레스토랑 요리들을 햄버거나 김밥처럼 싸서 가져갈 수 있는새로운 형식의 매장.다른 백화점들이 벤치마킹할 정도로 인기다.
신세계 백화점부문 김진현(金鎭賢) 대표는 “강남점은 개점 4개월만인 올 1월부터 흑자로 전환,상반기에만도 백화점부문 전체 이익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강남점 성공에 힘입어 내년에는 본점 재개발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김미경기자 chaplin7@
2001-10-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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