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올시즌 프로야구의 대미를 장식했다.
LG는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3-2 역전승을 거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팀 순위 6위로 올시즌을 마감했다.
이병규(LG)는 이날 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쳐 시즌 167안타를 기록,3년 연속 최다안타왕에 올랐다.또 양준혁(LG)은 이날 3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439타수 156안타로 타율0.355를 마크, 심재학(두산·0.344)을 큰 폭으로 따돌리고통산 4번째 타격왕을 차지했다.
LG는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3-2 역전승을 거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팀 순위 6위로 올시즌을 마감했다.
이병규(LG)는 이날 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쳐 시즌 167안타를 기록,3년 연속 최다안타왕에 올랐다.또 양준혁(LG)은 이날 3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439타수 156안타로 타율0.355를 마크, 심재학(두산·0.344)을 큰 폭으로 따돌리고통산 4번째 타격왕을 차지했다.
2001-10-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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