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시설기준 마련 추진

고시원 시설기준 마련 추진

입력 2001-09-24 00:00
수정 2001-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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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법상 규제조항이 없는 고시원에 별도의 용도를 분류하고 이에 따른 시설기준을 마련하는 등 고시원에 대한 관리·감독이 강화된다.

서울시는 23일 “대부분의 고시원들이 수십개의 작은방으로 나뉘어 다중주택이나 다가구,공동주택 등의 형태로 사용돼 화재 등 안전사고에 취약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면서 “자치구별로 실태조사를 거쳐 관리·감독강화 방안을마련,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고시원에 대한 법적 규제사항이 없는 점을 감안,관계 부처와 협의해 건축법상 고시원의 용도분류를 신설하고 세부적인 시설기준도 마련해 자치구의 관리·감독을받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대부분 고시원이 좁은 통로 등으로 화재발생때대형사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소방법상 소방점검 대상으로 추가해 점검을 받도록 하고,방재·피난기준을 마련하고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할 예정이다.또 독서실과 마찬가지로 교육당국에 학원등록 대상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관악의 현장에서 정책으로… 유정희 의정 여정을 기록하다

서울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오는 2월 7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저서 ‘관악대장일꾼 유정희’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방송인 김종하 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전 국회의원이자 방송인 정한용씨와 함께 책의 내용과 의미를 돌아보는 대담이 이어질 예정이다. ‘관악대장일꾼 유정희’는 시민활동가로 관악에서 출발해 지역정치로 이어져 온 유 의원의 삶과 의정 철학을 담은 기록이다. 유 의원은 주민들의 생활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꾸준히 기록하고, 이를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실천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온 지역 정치인이다. 유정희 의원은 도림천 복원, 관악산 일대 정비 등 관악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행정과 주민 사이의 간극을 조율하며 실행 가능한 대안을 만들어 왔다. 현장에서 제기된 요구를 제도와 예산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은 그의 의정활동을 관통하는 핵심 특징이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고민정, 권향엽, 박선원, 박주민, 서영교, 윤후덕, 이용선, 전현희, 정태호(가나다순) 등 다수의 국회의원이 추천사를 통해 책의 출간 의미를 함께했다. 또한 곽동준, 김기덕, 김정욱, 성규탁, 이범, 조흥식(가나다순) 등 학계와 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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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기자 sdragon@

2001-09-2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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