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행 막차에 오를 팀이 이번 주를 고비로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행 마지막 한 장의 티켓을 둘러싼 ‘중위권 전쟁’이 팀당 10경기 정도를 남긴 17일 현재까지 4위 한화와 꼴찌 LG의 승차가 2.5경기에 불과,막바지 사투가 갈수록 흥미를 더한다.
현재 한화가 4위를 굳게 지키며 포스트시즌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일단 선점한 가운데 5위 기아가 반경기,6위 롯데가 1경기차로 추격의 고삐를 조였다.승차없이 승률에서 앞선7위 SK와 8위 LG도 한화에 고작 2.5경기차여서 단숨에 역전이 가능한 형세다.
이번 주에는 ‘4강 전쟁’의 한복판에 선 한화-기아,기아-LG,LG-SK의 맞대결이 이어져 4위 팀의 윤곽이 드러날 조짐이다.특히 18∼19일 대전에서 정면 충돌하는 한화-기아전은 최대의 카드.최근 홈런포를 앞세워 4위에 복귀한 한화는이번 2연전에서 연패할 경우 치명타를 입게 된다.
한화는 기아전에 이어 최강 삼성과 22·23일 대구 2연전을앞둬 자칫 4연패의 우려마저 낳고 있다.
삼성은 잇단 빈볼시비로 앙숙 관계에 놓인 한화전만은 결코 양보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한화는 올시즌 상대전적에서 기아에 7승8패로 뒤졌고 삼성과는 3승13패로 절대 열세다.
기아도 한화에 연패한다면 22·23일 LG와의 군산 2연전이큰 부담이다.올 LG를 상대로 7승9패1무로 밀린데다 LG의 파상 공세가 어느 때보다 거셀 것이기 때문이다.
4강 진출의 꿈을 버리지 않는 LG는 기아전에 앞서 SK와 주초 3연전을 벌인다.마운드가 상대적으로 높은 SK와의 버거운 한판 승부가 점쳐진다.
SK도 주말 강호 현대와의 2연전을 앞둬 LG전에서 총력을 다한다는 각오다.
6위 롯데는 18∼20일 삼성,22·23일 두산과의 힘겨운 경기가 줄지어 운명을 가를 한 주로 여겨진다.연패에 빠지면 끝장이기 때문에 마운드의 우위가 승부의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여겨진다.
김민수기자 kimms@
프로야구 포스트시즌행 마지막 한 장의 티켓을 둘러싼 ‘중위권 전쟁’이 팀당 10경기 정도를 남긴 17일 현재까지 4위 한화와 꼴찌 LG의 승차가 2.5경기에 불과,막바지 사투가 갈수록 흥미를 더한다.
현재 한화가 4위를 굳게 지키며 포스트시즌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일단 선점한 가운데 5위 기아가 반경기,6위 롯데가 1경기차로 추격의 고삐를 조였다.승차없이 승률에서 앞선7위 SK와 8위 LG도 한화에 고작 2.5경기차여서 단숨에 역전이 가능한 형세다.
이번 주에는 ‘4강 전쟁’의 한복판에 선 한화-기아,기아-LG,LG-SK의 맞대결이 이어져 4위 팀의 윤곽이 드러날 조짐이다.특히 18∼19일 대전에서 정면 충돌하는 한화-기아전은 최대의 카드.최근 홈런포를 앞세워 4위에 복귀한 한화는이번 2연전에서 연패할 경우 치명타를 입게 된다.
한화는 기아전에 이어 최강 삼성과 22·23일 대구 2연전을앞둬 자칫 4연패의 우려마저 낳고 있다.
삼성은 잇단 빈볼시비로 앙숙 관계에 놓인 한화전만은 결코 양보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한화는 올시즌 상대전적에서 기아에 7승8패로 뒤졌고 삼성과는 3승13패로 절대 열세다.
기아도 한화에 연패한다면 22·23일 LG와의 군산 2연전이큰 부담이다.올 LG를 상대로 7승9패1무로 밀린데다 LG의 파상 공세가 어느 때보다 거셀 것이기 때문이다.
4강 진출의 꿈을 버리지 않는 LG는 기아전에 앞서 SK와 주초 3연전을 벌인다.마운드가 상대적으로 높은 SK와의 버거운 한판 승부가 점쳐진다.
SK도 주말 강호 현대와의 2연전을 앞둬 LG전에서 총력을 다한다는 각오다.
6위 롯데는 18∼20일 삼성,22·23일 두산과의 힘겨운 경기가 줄지어 운명을 가를 한 주로 여겨진다.연패에 빠지면 끝장이기 때문에 마운드의 우위가 승부의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여겨진다.
김민수기자 kimms@
2001-09-1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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